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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1231

신창저수지


바람이 분다고


바람을 따라갈 필요는 없어


바람엔 그저 잠시


쉬었다 가면 그만일뿐

...


내가 가야할 길은


바람의 길과는 다르자나

...



(A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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