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담벼락 장미가 피었다 혜인내외 어머니 모시고 대전 현충원 간다기에 아버지께 생화 한송이 바칠까 해서 가지치기용 가위를 가져나왔는데 막상 잘라지지가 않는다... 아버지께선 서운해 하실까, 아닐까... 살아있는것에 쉬이 손이 가질 않는다... 택시 하다보면 어떤 크고작은 사건이 대중 심리를 자극하고, 반응하고 하는 일련의 작용들이 미미하게나마 읽혀진다. ... 확실히 요즈음은 전국민 힐링시절~~!!! 대통령 뉴스따라가기 ... 나 또한 폰으로 뉴스보는 시간이 많아짐에 매출에 소소한 지장이 있음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즐겁다. 문재인을 즐긴다 ... 오랫동안 문재인을 좋아하고 지지했지만 그의 탁월한 정치적, 행정가적 능력보다 그의 대승에 기반한 인간미에 더 푹 빠지게 된다 아마도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와 .. 더보기 세미원 긴~ 머리칼 뻗어 살짝 파문을 주길 원했던건 지나친 바램이었나봐... (SDQH) 더보기 세미원 올해 첫 연꽃 - 연화정토 ... 예년보다 일찍 만났어... (SDQH) 더보기 세미원 나의 시선과 마주쳤던 외톨이 양귀비... 그 도도함에 어울리지 않게 수줍었던걸까... (SDQH) 더보기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다음